오늘은 오뚜기 차돌강된장 보리밥을 먹어봤습니다.
지난번엔 샀던 라면포트기를 이용해서 조리했어요 ㅎ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는 별거 없고..ㅋ 라면포트기와 컵밥
얼마뒤면 중국 출장이 잡혀있어서 라면포트기 테스트할겸, 가져갈 식품도 시식해볼겸 만들어 먹어봤어요.
오뚜기 강된장 보리밥~!
구성은 햇반(20% 용량 증대!?), 이랑 강된장 소스, 그리고 일회용 숟가락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라면포트기에 물을 채워서 햇반을 데워줍니다.
끓는 물에 조리할 시 햇반은 12분, 소스는 2분만 데워주면 되기때문에
햇반을 넣고 10분뒤에 소스를 넣어서 같이 뎁혀주면 딱 맞습니다.
10분이 지나면 다음 소스를 같이 넣어서 끓여줍니다.
2분만 더 끓인후 ~
먼저 밥을 컵안에 덜어준다음
소스를 그 위에 부어주면 되요.
인스턴트 컵밥이기에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두부크기도 작지 않고 차돌고기도 작지않게, 적지않게 들어있어요.
야채들 사이즈도 좋고 ㅎ
저기 큰 고기 덩어리 보이시나요ㅎㅎㅎㅎ
맛은 생각보다 안짜서 담백하게 먹을만 했어요. 소스가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매운거나 강한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나 다른 재료를 첨가해야될거 같네요.
일단 두부와 고기양(단백질)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어 출장 아이템중 한개로는 합격입니다. ㅎㅎ
그럼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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