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Travel...*6 할로윈 기간 오카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각종 코스프레들 재작년 이 맘때쯤 친구와 오사카여행을 갔었다. 원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내 계획엔 없었지만, 친구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가게 되었는데 그 기간이 할로윈 기간이어서 너무나도 재밌는 추억이었다. 친구에게 감사했음 ㅋㅋㅋ 그때 찍었던 여러 사진을 남겨본다. 다름 할로윈 기간때도 한번 가보고 싶다. 그땐 나도 코스프레를하고 가야지 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여행간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진 찍는 곳이다. ㅎ 먼저 첫번째로 처키 친구들이다. 처음에는 같이 사진찍자는 부탁하기가 쪼끔 망설였었는데 친절한 일본분들이 사진에 응해주시니 감사했고, 재미 붙여서 다른 분들에게도 사진 요청을 하는 용기가 생겼다. 다음은 코난팀이다. 둘이 키차이가 나는 친구들이어서 요런 코스프레가 더 잘 맞는 친구들이었다. 특히 코난은 사진에서처럼 .. 2020. 11. 8. 멕시코 기념품 식료품 개인적인 추천 TOP 5 3년간 여러번 멕시코 출장을 다닌 경험으로 개인적인 추천 기념품을 적어봤다. 특유 멕시코풍의 인형, 의상 이나 장식품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사실 한국에 가져오면 색상이나 디자인에 한국에는 어울리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불호이다. 그래서 정말 개인적으로 실용적인 것으로만 정해보았다. 1. 데낄라(tequila) 한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호세 쿠에보(Jose Cuervo)는 멕시코에서 얼마 안하는 술이다. 100페소 내외 였덧 겉 같다.(원화 6천원 정도) 멕시코에서 이 술을 먹은적은 없다. (더 좋은 술이 많아서) 내가 추천하는 것은 돈훌리오70(Don julio 70)이나, 에라두라 울트라 아네호(Heradura ultra anejo)로 보통 500~600페소로 원화 3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Patr.. 2020. 11. 7. 멕시코 몬테레이 시장 구경 작년 멕시코 출장 중 간만에 주말 휴일~ 한달 내내 거의 쉬는날 없이 일했었었는데 급한 일들이 지나가고, 간만의 휴일이라 숙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내가 출장간 곳은 멕시코 몬테레이(Monterrey) 라는 도시이며, 멕시코시티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그중에서 내가 묵는 숙소는 누에보 레온(Nuevo leon)이라는 지역인데 누에보(Nuevo)란 new 라는 의미로 신레온지역 정도로 의미하면 될 것같다. (우리나라 신분당, 신안산 그렇게 부르는것 처럼ㅎㅎ) 몬테레이 지역 내 Centro 라는 지역의 광장과 시장을 구경하러갔다. 처음 구경한 곳은 약간 전통시장 느낌이 나는 곳이다.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근데 멕시코 음식은 할라피뇨나 핫소스 같은 것들이 들어 있어서, 한국인 입맛과.. 2020. 11. 5. 가을 수암봉에 오르다~! 정상에서 벌에 쏘임ㅠ 간만에 휴가라서 수암봉 등산을 했다. 오랜만의 등산이라 사진찍는걸 깜빡했다. 정상에 올라가서야 영상을 찍었네 ㅎㅎ 가을 수암봉 정상 풍경 단풍이 지고 있어서 산들의 색상이 울긋불긋초록 너무 이쁘다. 다른 등산객분들 사진 찍어드리다가 벌한테 쏘였다 ㅠㅠㅠㅠ 사진 찍어드리고 움직이는데 허벅지에서 갑자기 바늘로 쿠욱! 찌른느낌 ㅠ 레깅스위에 반바지 팬츠를 입고 등산했는데 레깅스랑 팬츠사이로 들어온 벌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가 내가 움직이니까 놀라서 쏜거 같다. ㅠ 아프다. ㅠㅠㅠㅠㅠ 다행히 말벌은 아니고 땅벌종류인거 같았음 벌침을 얼른 뽑아야된다고 해서, 산정상에서 바지를 내렸다..... -_-;;; 근데 어라? 침이 보이지 않네???? 침이 안보이니까 더 불안했는데 어쩔 수 없지..;;; 집가는길에 약국 .. 2020. 11. 4. 이전 1 2 다음